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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계곡물을 바라보며 망중한을 즐기는 카페(ft.남한산 몽쥬이에, 북한산 카페산아래)

몽쥬이에
몽쥬이에

남한산성에서 계곡물을 바로 옆에 끼고 있는 카페라고 하여 찾아간 곳. 

마침 비가와서 좀 아쉬웠는데 조금 앉아있으려니 곧 날이 개었네요.

몽쥬이에

바깥경치에 푹 빠져 카페 내부에선 한장도 못찍었네요.ㅋㅋ

몽쥬이에

이렇게 그네도 있고.. 타고계시는 꼬마님은 타타로 대체.ㅋㅋㅋ

몽쥬이에

계곡에서 놀고 계시는 꼬마님들은 타타와 치미인척.

주말인데도 오전이른시간이라서 그런지 자리잡고 잘 놀았습니다. 사실 2등으로 도착함.ㅋㅋ

주말엔 부지런한게 최고입니다.

 

남한산만 있냐..북한산도 있다..그리하여 찾아간 곳은 북한산을 바라 보는 자리에 위치한 우이동에 있는 카페 산하루.

카페 산아래

개나리가 활짝핀 봄에 찾아갔습니다. 남한산성은 여름에 ..ㅎ 계절차이가 확연하쥬...

계곡물도..음..여긴 좀 규모가 작네요.

카페산아래

산아래만의 특장점이라면 바로 이 온실인 것 같아요. 정말 특이하죠. 추운 겨울에도 눈이와도 비가와도 이 온실안에 앉으면 무릉도원에 온 기분일듯.

카페산아래

다만 이 온실처럼 생긴 자리들은 2시간 한정인가 봅니다. 뭐 2시간이면 충분한 시간이죠.

카페 산아래(크로플 맛있어요!)

맛있는 크로플도 먹고 따사로운 햇볕도 실컷 쬐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