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에서 계곡물을 바로 옆에 끼고 있는 카페라고 하여 찾아간 곳.
마침 비가와서 좀 아쉬웠는데 조금 앉아있으려니 곧 날이 개었네요.
바깥경치에 푹 빠져 카페 내부에선 한장도 못찍었네요.ㅋㅋ
이렇게 그네도 있고.. 타고계시는 꼬마님은 타타로 대체.ㅋㅋㅋ
계곡에서 놀고 계시는 꼬마님들은 타타와 치미인척.
주말인데도 오전이른시간이라서 그런지 자리잡고 잘 놀았습니다. 사실 2등으로 도착함.ㅋㅋ
주말엔 부지런한게 최고입니다.
남한산만 있냐..북한산도 있다..그리하여 찾아간 곳은 북한산을 바라 보는 자리에 위치한 우이동에 있는 카페 산하루.
개나리가 활짝핀 봄에 찾아갔습니다. 남한산성은 여름에 ..ㅎ 계절차이가 확연하쥬...
계곡물도..음..여긴 좀 규모가 작네요.
산아래만의 특장점이라면 바로 이 온실인 것 같아요. 정말 특이하죠. 추운 겨울에도 눈이와도 비가와도 이 온실안에 앉으면 무릉도원에 온 기분일듯.
다만 이 온실처럼 생긴 자리들은 2시간 한정인가 봅니다. 뭐 2시간이면 충분한 시간이죠.
맛있는 크로플도 먹고 따사로운 햇볕도 실컷 쬐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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